16주 임산부입니다. 새치가 너무 많은데 중기될때까지 할머니 소리 들어도 참다가 정주리 유투브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사봤어요
미용실가서 새치염색 할 생각이였는데 의사선생님은 중기라 괜찮다 하셨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건 사실 이였거든요
두피에도 순하고 무엇보다 그 특유에 톡쏘는 눈아픔 없다고 해서 구입해봤어요 인터넷 후기에는 새치는 잘 안되는 말도 있었는데 아닌데요ㅋㅋ 그 분들이 잘 못하셨나봅니다 완전 잘되요
다른데는 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윗부분만 할 생각으로 했는데 새치 하나도 안보여요!! 눈 안따갑고 두피도 안따갑구요
남편이 머리 감고 냄새 맡아보니 염색약 냄새가 아예 안나는 건 아닌데 미용실 만큼은 아니래요 아주 대 만족 합니다
용량도 아주 넉넉해서 염색 자주 하시는 엄마 아빠 해드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