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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수록 촉촉해져`…씨드비, 아미노산 함유 `아미나우` 론칭
씨드비 (ip:118.223.164.47) 2018-10-16 조회 84 추천 추천하기 0점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seedBee)는 ‘씻을수록 촉촉해져’ 아미나우 라인 론칭 및 정유년 새해를 맞아 자사 공식 쇼핑몰에서 전품목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씻을수록 촉촉해져’ 아미나우 라인은 씨드비가 1월 공식 출시한 제품군으로 아미노산을 직접적으로 공급해 피부 스스로 수분을 붙잡을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수분 케어 솔루션이다.

pH5-6의 약산성 제품으로 자극은 최소화하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페이셜 이슬팩’은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및 아미노산 콤플렉스를 50% 이상 함유해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NMF)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며,

‘바디 방울솝’은 부드러운 사용감과 풍성한 버블을 통해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스크럽 ‘달달, 짠짠 스크럽’은 아미노산을 베이스로 각질 제거와 수분 충전에 효과적이다.

씨드비 측은 “우리의 피부는 통상적으로 10~20%의 수분을 갖고 있는데 흔히 건조함을 느끼는 상태는 수분이 10% 이하로 줄어든 경우에 해당된다”며 “아미노산 비누를 사용할 경우 평상시 pH5-6의 약산성을 띄고 있던 피부가 알카리로 변할 일이 없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 일이 없다. 수용성 물질인 아미노산이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진피층의 영양분을 피부 위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미노산은 수분저장고로 불리는 천연보습인자(NMF)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보습에 있어 절대적인 물질로 꼽힌다”며 “흔히 취식을 통해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입자가 미세해(콜라겐의 1/3000 크기) 피부에 바르는 것으로도 체내 흡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도 촉촉함은 일시적일 뿐 이내 건조함을 느낀다면 피부 스스로 수분을 잡는 힘이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솔루션은 아미노산을 통해 ‘피부 스스로 수분을 잡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아미노산이 함유된 크림을 피부에 바르거나 아미노산 영양제를 섭취함으로써 각질층의 신진대사 작용과 수분 유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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