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에 있어 수분과 보습은 매우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겨나게 되며 빠른 속도로 노화되기 때문이다. 화장품 브랜드에서 보습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같은 이유다.

하지만 아무리 기초 화장품을 꼼꼼히 사용하고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진다면? 답은 천연보습인자(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에 있다.

우리 피부 각질층에는 수분 저장고라고 불리는 NMF가 존재하는데, NMF의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스스로 수분을 잡는 힘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보습에 신경써도 수분이 금방 증발해버리게 마련이다.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셈.

NMF를 구성하는 주 성분은 바로 ‘아미노산’이다. 흔히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아미노산은 천연보습인자인 NMF 성분의 6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피부 구성 요소다. 피부 탄력, 주름, 보습, 재생에 관여하며, 아미노산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거칠고 어두워지는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때문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아미노산 섭취는 물론 아미노산계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가장 신경써야 하는 스킨케어 단계는 바로 세안이다. 세안 후 특히 더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 브랜드 씨드비(seedBee)는 올해 1월, 아미노산을 함유한 ‘아미나우’ 라인을 출시했다.

△아미나우 페이셜 이슬팩 △아미나우 바디 방울솝 △아미나우 달달, 짠짠 스크럽 등 씻을 수록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는 ‘씻을 수록 촉촉해져’ 아미나우 라인은 세안 단계부터 피부에 아미노산을 공급하며 피부 건조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반 이상이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및 아미노산 콤플렉스만으로 구성된 ‘아미나우 페이셜 이슬팩’은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를 보호하고 피부 스스로 수분을 꽉 붙잡는 힘을 길러준다. 또한 젤리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사용감과 풍성한 구름거품으로 바디에 아미노산을 공급해주는 ‘아미나우 바디 방울솝’은 샤워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각질 제거 후 수분 충전이 필요하다면 ‘아미나우 달달, 짠짠 스크럽’ 사용을 추천한다. 아미노산을 베이스로 한 바디 및 페이 스크럽 제품으로 사해소금을 사용한 ‘짠짠 스크럽’, 비정제 설탕을 사용한 ‘달달 스크럽’으로 구성돼 있으며 묵은 각질을 말끔히 제거와 동시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씨드비(seedBee)는 2017년 신년 맞이 및 아미나우 론칭 기념으로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씨드비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